등 통증이 의심되는 병 / 원인 부위별 병명 질환 / 췌장암 오른쪽 왼쪽 가운데 근육 위치

우리 몸의 " 등 "은 근육통뿐만 아니라 몸의 내장에 어떤 질환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. 부위별로 우리 몸의 " 위험 신호 "를 알려주기 때문에 등의 일부분에 통증이 있을 경우 내장 질환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. 그럼 등 어떤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 어떤 질환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
 

등 부위별 질환

 

등 통증이 의심되는 병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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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등에는 " 흉추 신경과 요추 신경 " 있고 그 주위에 있는 내부 장기들이 " 염증, 이상 징후 "가 생겼을 때 " 흉추 신경과 요추 신경의 감각 신경 "을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내부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등에서 " 통증 "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. 등의 신경과 내부 장기들이 감각 신경을 공유하는 것을 바로 " 연관통 "이라고 합니다.

 

췌장암 & 췌장염

 

▶ 등의 " 가운데 "에서 통증이 온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바야 할 질환은 바로 " 췌장암, 췌장염 "입니다. 등을 두드리거나 마사지를 했을 때 시원하다면 " 근육통 "이지만 등 가운데를 " 콕 콕 " 찌르는 느낌이거나 쥐어짜는 통증이 있다면 " 췌장암 "을 의심해 바야 한다. 

 

등 부위별 통증 원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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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췌장암의 특징은 합병증으로 " 당뇨 "가 생기고 살이 빠지며 소화가 잘 되지 않게 됩니다. 췌장염의 경우 " 구토, 발열, 황달 "이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. 췌장암 환자들은 똑바로 등을 대고 잘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배 쪽으로는 " 배꼽, 왼쪽 옆구리 "에도 통증이 옵니다.

 

대동맥 박리증

 

▶ 대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" 혈관 "으로 대동맥 박리증은 대동맥이 찢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. 대동맥 박리증의 경우 " 등의 윗부분, 뒷목 밑 부분 " 부위에 통증이 오게 됩니다. 등 위부터 척추를 따라 꼬리뼈까지 전체적으로 통증이 오고 다리와 복부에도 통증이 동반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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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동맥 박리증은 내막이 찢어지면서 심한 통증과 특징으로는 " 숨이 차고 기침 "을 하기도 합니다. 혈관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등 윗부분의 통증이 온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. 심할 경우 " 하반신 마비 "까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급성 신우신염, 요로결석

 

▶ 등 가운데에서 아래쪽인 등에 가장 밑부분에서 통증이 온다면 " 급성 신우신염이나 요로결석 "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. 허리 통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" 콩팥 "에 염증이 생길 경우 등 아랫부분에 통증이 옵니다. 또한 오한과 발열이 동반되며 비슷한 질환으로는 " 요로결석 "이란 질환이 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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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장병 

 

▶ 위장병이 생긴 경우에는 등 왼쪽 부위에 통증이 오고 위장병의 종류에는 " 위궤양, 위염 " 등이 있습니다. 사실 위장병은 누구나 흔히 발병하는 질환으로 " 불규칙한 식습관, 음주, 자극적인 매운 음식 "등으로 유발되며 심각할 경우 " 암 "으로 유발될 수 있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